17일 현판식 갖고 복지 정책·서비스 전문화 연구… '사회책임 복지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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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정책 개발과 시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 마련을 위해 설립된 (재)세종시복지재단이 17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노승무 대표이사, 사회복지기관·단체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경과보고, 현판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8번째로 출범한 세종시복지재단은 1처 3팀 12명으로 구성됐다.
복지재단은 △정책연구・조사 △민·관 복지자원 지원 △시민 복지증진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복지재단 출범으로 복지정책연구 전문기구가 마련된 만큼, 시민 중심의 정책개발과 세종형 복지모델 설계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김기완 bbkim99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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