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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올해의 앱]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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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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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09년 업계 최초로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를 론칭했다. 2011년에는 모바일 사이트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2012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확대해 지갑에 카드를 지니고 다니지 않아도 주문한 음료를 더욱 편리하게 주문 결제할 수 있게 됐다. 2013년에는 종이 스티커 대신 e스티커로 적립하는 e프리퀀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러한 혁신적 서비스는 IT 강국인 한국의 특성을 잘 살려 항상 소비자들의 니즈와 요청에 귀 기울여 온 결과로 탄생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IT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해 2014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현신적인 서비스인 '콜 마이 네임'과 '사이렌 오더'를 개발했다. 콜 마이 네임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이 등록한 이름을 호명하는 등 감성적인 소통 문화를 디지털에 입혔고, 혁신적 O2O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는 음성 주문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누적 이용 횟수가 5000만건을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혁신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인 '마이 디티 패스(My DT Pass)'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매장 진입 시 자동 인식해 별도의 결제 과정 없이 자동 결제돼 바로 출차가 가능하며, 차량 정보 등록 이후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대기 시간을 더욱 획기적으로 단축해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론칭 이후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해 100일 만에 차량 번호를 등록한 고객이 30만명에 육박하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자영수증' 제도를 확대해 400만명 이상의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전원에게 전자영수증 앱을 통해 자동 발급하며 종이 사용을 줄여나가는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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