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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올해의 앱]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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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1980년 2월 서울 중구 소공동에 우리나라 최초로 문을 연 롯데면세점은 국내 면세시장을 개척하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왔다. 구획화된 부티크 매장 스타일을 업계 최초로 시도하며 면세점 고급화에 앞장서 왔으며, 세계 면세점 최초로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명품 브랜드 '빅3'를 유치해 세계 면세시장 판도를 흔들었다.

지난 38년간 지속적으로 해외 마케팅을 진행해 롯데면세점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켰으며, 이 같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아시아 1위, 세계 2위라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딩 면세점으로 우뚝 섰다.

롯데면세점은 온라인·모바일 시장에서도 '고객 친화형' 플랫폼 구성을 통한 고객 중심 서비스 경영을 지속해 업계 최고의 온라인 면세 쇼핑몰 지위를 사수하고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주문 프로세스 간소화, 채팅 상담·셀프CS 도입, 고객 혜택 탭 신설, 화장품 제형과 피부 타입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상세화된 상품 검색 필터 제공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내국인 고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고객 편의를 위해 한·중·일·영 4개 언어를 하나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하고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올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편의를 한층 높였다. 지난 9월부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단에 자주 사용하는 탭을 고정해 검색 중심의 메뉴로 구성했으며 검색박스, 카테고리, QR코드 등 주사용 메뉴 역시 접근이 쉽도록 업데이트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업계 최초로 중국어 번체 사이트를 오픈해 중국 의존도 축소와 더불어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번체자를 사용하는 중화권 마켓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여권 정보와 출국 정보, 주문서로 나누어 있던 결제 프로세스를 하나로 통합해 복잡했던 기존 결제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체 주문 내용을 '정상가-총할인금액-최종결제금액' 3단으로 구성하는 등 주문 프로세스 리뉴얼을 진행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 중심의 업데이트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지향형 서비스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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