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9 (토)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서 힐링하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동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 관광 명소마다 자리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이용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2018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켄싱턴리조트는 내년 7월에 개장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에서 단독으로 된 별장형 리조트를 사용할 수 있는 노블리안(117.85m²·독채전용) 잔여 계좌에 대해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고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CEO 및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높으며 입회기간도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독채 사용의 차별화로 대부분 분양이 완료돼 마지막 잔여 계좌만 남아있으므로 분양담당자를 통해 가입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패밀리(69.77m²), 스위트(85.02m²), 로열(107.4m²)평형 잔여분도 가입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진 대기업 이랜드그룹이 운영하기 때문에 회원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번 신규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랜드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제휴사인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 풍성한 콘텐츠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켄싱턴 직영호텔을 회원가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돼 회원들의 만족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향후 사업 예정인 설악비치2 등 새로 개발 예정인 신규 지점까지 추가로 회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은 설악비치, 설악산국립공원 앞에 바로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2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국내외 전 지점에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고객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과 객실 예약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전화로 주소와 이름을 전송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콜백서비스와 실시간 레저매니저의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