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멘토링 스쿨은 대전ㆍ충청지역 12개 대학 식품 및 축산물 관련 전공 대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식약처의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역할 △식품 및 축산물의 HACCP 제도 이해 △HACCP 적용 제품에 대한 CCP설정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해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HACCP 체험관을 방문해 체험활동의 시간도 갖는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잠재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력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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