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한돈협회 지부장은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축산인 스스로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웃과 함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양돈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기탁된 물품은 370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는 매년 나눔행사는 물론, 홍성 축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등 축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조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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