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현대는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에서 진행하는 신차발표회를 비롯해 채용, 마케팅, 연구개발(R&D), 사회공헌 활동 등과 관련된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 모집 분야를 '기자 부문'과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눠 선발해 부문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자 부문 선발자는 자동차 전문 에디터에게 기사 작성법을, 크리에이터 부문 선발자는 영상 전문가에게 영상 촬영 및 편집법을 집중적으로 교육받는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 탐방의 기회와 현대차그룹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청년 봉사단 '해피무브' 동행 취재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활동 수료자에게는 현대차 차량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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