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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동구, 전국 지역복지평가 우수기관 선정 및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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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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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 기자] 대전 동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8 전국 지역복지평가'에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다가미 운영 △찾아가는 복지팀 전 동 본격 운영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사회적 약자 돌봄 시스템 전 동 확대 △구-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연계 사업 추진 △방문형 서비스 기관 간 협력 확대 △민관협력 허그센터 구축을 위한 블로그 운영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상금 1000만원은 희망복지지원단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업무 관계자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사회적 약자 돌봄 시스템인 나눔냉장고와 빨래방이 성공적으로 운영ㆍ확산되고 있고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기반으로 한 희망복지지원단의 활약이 빛났던 해"라고 소회하며 "동구형 통합 돌봄 시스템 기반 마련을 위해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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