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경험 살려 소통·포용 행정 펼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얼굴]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충청일보
[세종=충청일보 최성열기자]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58ㆍ여ㆍ사진)이 지난 15일 청장으로 임명됐다.

김 청장은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후 기술고시 23회(1988년)로 공직에 입문했다.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를 취득한 기술 분야 전문 관료로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기술직 첫 여성 차관급에 오른 김 청장은 깔끔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고, 대내외 신망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청장은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소통하고 포용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주변 도시와의 상생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토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건설되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열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