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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충남 당진동지방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가재문)가 지난 14일 신평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10㎏들이) 150포(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연합회는 매년 겨울마다 송악읍과 신평면에 백미를 기부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도 어려운 가정에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최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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