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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쌍산 김동욱, 부산서 '독도 수호' 사진촬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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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15일 서예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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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15일 부산 삼락공원에서 서예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는 상임고문인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가 15일 부산 삼락공원에서 '독도 수호'를 주제로 내건 사진촬영 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쌍산은 이날 무형문화재인 타목 김종흥 선생과 함께 대형 붓으로 광목천에 '독도는 대한민국 국민의 심장이다'라는 취지의 글을 써내려가는 서예퍼포먼스를 펼치며 사진작가 50여명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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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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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목 김종흥 선생이 15일 부산 삼락공원에서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모습.

김동욱 작가는 지난 2006년 울산에 근거지를 둔 서예퍼포먼스협회를 발족시킨 뒤 지금까지 12년여 동안 국내외에서 1000여회 각종 행위예술을 펼쳐온 세계적인 서예퍼포먼스 아티스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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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선생 모습.


쌍산 김동욱 선생의 15일 부산 삼락공원 서예퍼포먼스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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