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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국제힙합에어로빅대회가 16일 서울 동호로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 대회에는 8개국의 10대부터 60대까지 힙합댄스를 즐기는 남녀노소 700여명이 참가했다. 사진=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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