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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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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 부부가 ‘경기 1호 부부 나눔 리더’로 가입했다.
16일 용인시에 따르면 나눔 리더는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뜻한다.
백 시장 부부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 14일 가입식을 갖고 1년 내에 1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분할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총 66명의 나눔 리더가 활동하고 있다.
부부가 함께 가입한 경우는 백군기 시장과 부인 손숙자씨가 처음이다. 백 시장 부부는 이날 각 100만원 씩 총 200만 원을 일시금 기부하기로 했다.
백군기 시장은 “아내와 함께 나눔 리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리더 가입자들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사랑의 열매 용인시나눔봉사단은 손숙자씨를 명예단장으로 위촉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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