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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휘발유 가격이 6주째 하락하며 1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16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1,357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29.2원 하락한 1451.7원을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연간 최저치를 또 갈아치웠다. 2018.12.16/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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