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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대표 정춘식, 왼쪽 다섯번째)은 지난 1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 왼쪽 네번째)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행복한금융 실천’을 목표로 지역사회로부터 창출된 수익을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을 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정춘식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B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 11월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찾아 100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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