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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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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평택을 위해

아시아투데이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한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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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제8대)은 지난 14일 서울일보가 주최하고 서울평화문화대상집행위원회가 주관한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권 의장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자전거를 활용한 컨텐츠 개발 연구회 등을 구성해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평택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 발의해 평택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또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대책 특별위원회 등 민의를 대변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 특히 미군기지 이전 과정 및 이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평택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온 점이 평가받았다.

권 의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평택을 위해 항상 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그 뜻이 올바르게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위민찰물(爲民察物)’의 정신에 입각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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