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동물농장' 4300억원 재산 불린 셰퍼트, 170억원 물려받은 암탉…"물려줄게 없어 미안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방송 '동물농장'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동물 순위가 소개됐다.

MC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동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독일의 셰퍼트 군터 4세를 말했다.

이 셰퍼트는 주인이 남긴 8000만 달러를 현재 3억7500만 달러(약 4300억원)까지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국의 암탉 기구는 주인으로부터 유산 1500만 달러(약 170억원)을 물려받았다.

방송인 정선희는 "굉장히 미안해진다. 물려줄 게 너무 없다"고 말했고, 토니안은 "반려동물도 오래 살겠지만 더 오래 사시면 되지 않나"고 말했다.
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홍성환 kakaho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