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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원 컴퓨터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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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선양은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한 적 있다. 점자 문제지를 더듬어 문제를 풀고 있는 모습. [사진 MBC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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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선양은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한 적 있다. [사진 MBC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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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은 이날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장애 학생을 위한 더 나은 교육제도를 고민하고 싶었는데 교육학과에 합격해 정말 기쁘다”며 “시청각장애인이 입학하는 게 학교도 처음일 것이어서 걱정도 되지만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은 부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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