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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세력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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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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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넷마블이 하반기 신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통해 양대 세력이 대규모 오픈필드에서 벌이는 실시간 전쟁 콘텐츠인 ‘세력전’을 공개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지난 6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게임으로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세력전은 첫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세력전’은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무림맹과 혼천교 양대 세력이 대규모 오픈필드에서 벌이는 실시간 전쟁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송림분지(1막)가 오픈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오색암도(2막)도 오픈 할 예정이다.

세력전에는 돌격대장, 해치, 법기궁수 등 다양한 전략요소가 존재하며 정해진 시간 내 상대의 향로를 먼저 파괴하거나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세력이 승리한다. 세력전을 통해 얻은 점수 및 주간 경쟁 결과로 각 세력 별 10개 계층으로 나뉘며, 상위 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많은 권한과 특별 혜택이 부여된다.

세력을 선택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세력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1회, 밤 9시부터 진행된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세력전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기다렸던 콘텐츠로 단순한 전투 양상을 벗어나 전략적 전투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발 빠르게 진행해 콘텐츠의 깊이와 재미를 더해 가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페이스북·커뮤니티앱·커뮤니티 ‘포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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