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앞으로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직원을 위해 총 1030억원 규모의 임금격차 해소형 상생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임금·복리후생 지원, 경영안정금융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날 한수원은 동반성장에 기여한 한수원 직원과 팀, 협력업체 등에 사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했다.
또 협력연구개발 수행기업으로부터 받은 약 3400만원의 기술료를 협력 중소기업 직원 자녀 23명에게 장학금으로 돌려줬다.
김유진 기자 ujin6326@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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