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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르투갈 오리지널 '나타' 편의점 CU에서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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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포르투갈 디저트 '나타'
[CU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편의점 CU(씨유)가 13일부터 즉석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3천여 점포에서 갓 구워낸 포르투갈 디저트 '나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나타는 페이스트리 위에 커스터드 크림을 얹은 포르투갈의 에그타르트다.

CU에서 수입한 나타는 3세기에 거쳐 계승된 레시피로 정통 에그타르트를 만드는 포르투갈 제조사 상품으로, BGF리테일 해외 소싱팀이 직접 포르투갈 유명 제조사 10여 곳을 찾아가 맛과 품질을 비교하고 수입을 결정했다.

BGF리테일 해외 소싱팀 손예림 MD(상품 기획자)는 "매일 점포에서 오븐에 새로 구워 판매하기 때문에 촉촉한 오리지널 에그타르트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맛은 오리지널, 초콜릿, 베리 3가지이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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