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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패션 거인' 쉬인도 상륙...패션업계 생존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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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알테쉬'로 불리는 C-커머스의 마지막 주자죠.

중국 온라인 패션 플랫폼 쉬인이 초저가 전략을 앞세우며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패션 업계는 타격을 우려하고 있는데요.

국내 업계의 생존전략은 무엇인지 황보혜경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4월 공식 홈페이지를 열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문을 두드린 쉬인.

4천 원대 티셔츠, 만 원대 원피스 등을 판매하며 알리 익스프레스나 테무처럼 '초저가' 전략을 앞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