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CU, 포르투갈 ‘나타’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리지널, 베리, 초콜렛 3가지 맛으로 출시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CU는 즉석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3000여 점포에서 갓 구워낸 포르투갈 ‘나타(nata)’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나타’는 바삭바삭한 페스츄리 위에 커스타드 크림이 올라가는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마카오, 홍콩의 에그타르트 역시 포르투갈 레시피에서 유래된 것으로, 최근에는 베이커리 전문점은 물론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디저트로 선보일 만큼 보편화됐다.

CU 나타는 3세기에 거쳐 계승된 레시피로 정통 에그타르트를 재현하는 포르투갈 제조사의 상품으로, BGF리테일 해외소싱팀이 직접 포르투갈 유명 제조사 10여 곳을 찾아가 맛과 품질을 비교한 끝에 결정했다.

해당 상품은 포르투갈 현지의 신선한 달걀, 우유만을 엄선해 만든 고품질 페스츄리와 커스타드 크림으로 전문점 수준의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또 매일 점포에서 오븐에 새로 구워 판매하기 때문에 포근하면서 촉촉한 오리지널 에그타르트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맛은 오리지널, 초콜렛, 베리맛 3가지로 가격은 1200원이다.

BGF리테일 해외소싱팀 손예림 MD(상품 기획자)는 “최근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진데 맞춰 포르투갈에서 직접 찾은 상품을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pyo000@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