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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발레리나 박세은씨 등 ‘2019 한국이미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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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대표 최정화)은 한국의 이미지를 외국에 알린 인물이나 사물에 주는 ‘2019 한국이미지상’을 한국어,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발레리나 박세은씨(사진)에게 수여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어는 가요, 드라마, 디자인을 통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려 디딤돌상을 받는다. 한국을 세계에 알린 외국 사람이나 단체에 주는 징검다리상을 수상하는 조시와 올리는 뛰어난 한국어 소통능력으로 ‘영국남자’에서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6월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수상한 박세은씨는 꽃돌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내년 1월10일 오후 6시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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