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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영상] 마크롱 "책임통감"...노란조끼 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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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상 반대" 프랑스 뒤흔드는 '노란 조끼' 운동

파리 시내 곳곳 폭력·최루탄·물대포 피해 속출

2005년 이후 처음… 시위 현장에 장갑차까지 투입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실상 항복 선언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대통령 : 국민들이 일하고 받는 월급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을 정부와 의회에 요청합니다. 내년 초부터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월 100유로 인상할 것입니다.]

"책임 통감" 시위대 요구 상당 부분 수용

단, "부유세 원상복구 요구는 안 돼" 선 그어

한발 물러선 마크롱 프랑스 민심 국면전환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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