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상 반대" 프랑스 뒤흔드는 '노란 조끼' 운동
파리 시내 곳곳 폭력·최루탄·물대포 피해 속출
2005년 이후 처음… 시위 현장에 장갑차까지 투입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실상 항복 선언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대통령 : 국민들이 일하고 받는 월급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을 정부와 의회에 요청합니다. 내년 초부터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월 100유로 인상할 것입니다.]
"책임 통감" 시위대 요구 상당 부분 수용
단, "부유세 원상복구 요구는 안 돼" 선 그어
한발 물러선 마크롱 프랑스 민심 국면전환 이뤄질까?
▶ YTN 개편 구독하면 총 300만원의 행운이!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