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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부산 사찰 주차해둔 차량서 불…부상 운전자 '진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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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1일 오후 3시54분쯤 부산 금정구 청룡동 사찰 인근 주차장에 세워진 그랜저에서 불이 나 새까맣게 그을려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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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11일 오후 3시54분쯤 부산 금정구 청룡동의 한 사찰 인근 주차장에 세워진 그랜저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그랜저 운전자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그랜저를 모두 태우고 옆에 주차된 쏘나타도 절반가량 훼손해 소방서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현재 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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