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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청양군, "면 소재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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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청양군청전경©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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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병렬 기자 = 충남 청양군은 농촌지역의 거점 공간을 육성하는 면 소재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소재지가 갖고 있는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농촌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56억5000만 원을 투입해 Δ복지회관 리모델링 Δ중심가로 정비 와 비봉소공원 및 버스승강장 조성 Δ마을안길 및 주차장 조성 Δ가로수 길 조성 및 산책로 등을 정비했다.

특히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주민들과 지자체 및 전문가 등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청양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by7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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