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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은수미 시장 '성남수질복원센터' 찾아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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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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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이 하수 처리시설을 찾아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은 시장은 10일 성남수질복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현대화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둘러봤다.

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추위에도 현장에서 수질관리를 위해 애써주는 직원들이 있어 100만 성남 시민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25년 된 하수처리시설의 현대화 사업은 매우 중요한 만큼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은 시장은 이날 침전지, 총인 처리시설, 최종 방류시설 등 하수처리시설을 둘러본 뒤 직원들로부터 업무 고충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성남수질복원센터는 26만9534㎡규모로 연간 하수처리량은 1억3573만톤이다. 시는 1994년 건립된 센터의 현대화 작업을 위해 지난 달 테스크포스(TF)를 꾸렸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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