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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예산군, 내년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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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예산군 신청사©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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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심영석 기자 = 예산군은 내년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점 발굴대상은 Δ컨테이너·비닐하우스와 같은 비정형 주거시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Δ도시가스·전기·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장기체납가구 Δ그밖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이다.

군은 발굴된 대상자에게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을 먼저 연계할 방침이다.

또 공적지원이 어려운 경우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안심콜 사업’을 통해 고위험 가구의 혹한기 대비 안부 확인 및 가정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yssim19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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