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작업 진행 중…주민 추가 구조 중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1일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2분께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한 아파트 13개동에서 정전이 발생해 승강기에 갇혔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또 4~5개동에서 승강기에 갇혔던 주민 18명이 구조됐으며 일부 동에서 승강기에 갇힌 주민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 등 관계당국은 복구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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