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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인천 낚시용품점 外 수족관서 불…3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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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0일 오전 4시9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 한 낚시물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중부소방서 제공)2018.12.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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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0일 오전 4시9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 한 낚시물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행인이 판매점 외부에 설치돼 있던 수족관에서 불꽃을 보고 119에 신고해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신고접수 10여 분만인 4시19분께 진화됐다.

소방은 수족관 내부에 설치된 자동온도조절장치(시즈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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