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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강동구ㆍ건국대, 창업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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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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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건국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오는 12일 천호동 청년해냄센터에서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특강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정지호 ㈜벤처필드 대표가 진행하는 이 특강은 창업가와 창업에 관심있는 주민이 대상이다. 창업에 도움되는 전략, 창업성공률 제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참가자는 사업 계획서 쓰는 법, 창업 아이디어 도출, 창업 아이템 구체화, 사업화 가능성 확대방안 등을 배운다. 또 정부지원사업을 발판 삼아 청년 창업가로 클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본다.

구는 오는 28일 ‘정책자금 전략적 대응ㆍ사업 계획서 쓰는 법’을 주제로 한 번 더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열정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전문성이 부족한 창업가가 이번 특강으로 꿈에 한 바짝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지난 9월 문 연 청년해냄센터는 창업특강 외에 각종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의 창업스쿨, 심화 컨설팅 등이 대표적이다. 창업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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