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한국원자력연구원 폐기물 보관소 불...90분뒤 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사능 누출 없어"

대전CBS 김미성 기자

노컷뉴스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일 오후 2시 28분쯤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보관실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방사능 누출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에서 사용한 장갑이나 덧신 등 방사성 폐기물은 방폐장으로 보내거나 자체 처리를 하는데, 불이난 곳은 이런 폐기물을 보관하는 시설로 파악됐다.

불이 난 뒤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소방당국이 출동했고,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