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베베, 아기와의 외출준비 ‘맘편한 기저귀 가방’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국내 최초 대나무 섬유 출산육아 전문브랜드 밤부베베가 아기와의 외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담은 기저귀 가방을 출시한다.

밤부베베 맘편한 기저귀 가방 제품/사진제공=밤부베베

밤부베베 맘편한 기저귀가방에는 외출 시 우선적으로 챙기는 아기분유, 이유식, 간식 등의 온도유지에 꼭 필요한 보냉파우치가 포함되어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보냉파우치는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여 보냉보온 기능이 좋을 뿐 아니라 고리가 있어 유모차에 별도로 걸어 사용이 가능하다. 기저귀 가방은 대형사이즈로 외출 준비물을 넉넉히 담을 수 있으며 다양한 포켓이 있어 분리보관도 가능하다. 또한 아기와의 외출 시 챙길 것이 많은 엄마들을 돕기 위해 포켓 안쪽에 외출용품 체크리스트를 프린트하여 빠진 물건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맘편한 기저귀 가방은 다양한 기능뿐 아니라 에코백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산뜻한 베이지와 모던한 그레이 색상으로 엄마뿐 아니라 아빠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기용품을 담는 제품인 만큼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테스트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밤부베베 공식 쇼핑몰에서는 출시를 기념하여 밤부베베 출산준비리스트를 다운받으면 맘편한 기저귀 가방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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