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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송철호 울산시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명예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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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 펼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명예 회장으로 추대됐다.

울산시는 23일 김 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이 시장 접견실에서 송철호 시장에게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명예회장 추대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정관에 따르면 시·도지사는 지사 명예회장으로 추대된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적십자를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북한이주민 합동결혼식,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운영, RCY물놀이 안전캠프, 응급처치경연대회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황세열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부회장과 최해상 전 상임위원은 울산에서 각각 네 번째와 다섯 번째로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하는 적십자 아너스클럽 약정 기부서를 전달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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