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대신할 소형 주거시설로 투룸 오피스텔 인기 높아
![]() |
오는 25일(목) GRAND OPEN을 앞둔 서울 강서구 소형 오피스텔 ‘등촌역 와이하우스’ 역시 모든 호실에 투룸 구조가 적용돼 일찌감치 많은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전실 투룸 적용된 소형 오피스텔, 3Bay(일부 제외)에 테라스까지 “아파트 아니야?”건설사 도급순위 57위인 요진건설산업㈜이 짓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총 252실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28A,B㎡와 29㎡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수요 선호도가 높은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을 뿐 아니라 거실과 침실 2개소, 욕실을 갖춘 아파트형 평면이 적용돼 소형 아파트를 대신할 주거시설로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3Bay(일부 제외) 위주의 평면구조까지 적용해 공간 활용 및 채광 효과를 극대화했다.이 외에도 이 오피스텔은 천장 에어컨과 개별 환기시스템을 갖춰 과거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환기문제까지 해결했으며, 저층부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는 등 타 오피스텔과 비교해 한 차원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다.요진건설산업㈜은 ‘등촌역 와이하우스’의 호실 내부 구조뿐 아니라 다양한 세심한 설계 아이디어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오피스텔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자주식으로 배치했으며 각 주차공간의 폭도 통상보다 20cm 넓은 2.5m로 넉넉히 구성했다. 이로써 ‘등촌역 와이하우스’의 입주민은 문콕 등 주차사고 걱정 없이 한층 편하고 쾌적한 주차여건을 누릴 수 있다.이 외에도 최대 32m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프라이버시 보호 및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각 동의 사이엔 약 700㎡ 규모의 단지 내 정원 ‘포켓파크’를 조성해서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또 태양광 시스템 및 에너지 효율 1++ 등급으로 관리비를 대폭 절감 했으며 공용 코인 세탁실도 마련했다.■ 서울 서부권 44만여 직장인 수요 품은 9호선 더블역세권 황금입지도 자랑거리
이처럼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입지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공항부터 마곡지구, 여의도, 강남 등을 통과하는 ‘황금노선’ 9호선의 등촌역과 증미역 더블 역세권 단지로서 마곡지구의 16만여명 직장인을 비롯해 서울 서부권 일대의 약 44만여 수요를 품을 수 있다. 9호선 이용시 마곡지구의 마곡나루역까지는 11분, 여의도역까지는 12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논현역까지도 29분이면 도달 가능해 배후수요는 더욱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또 9호선 외에도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 염창J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수요에게도 큰 인기가 예상된다.‘등촌역 와이하우스’는 현재 증미역 사거리 인근(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32-1번지, 2층)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