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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독일 멀츠사의 '콘투락투벡스 오버나이트 인텐시브 패치', 한국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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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흉터와 오래된 비대성 켈로이드 흉터 관리

㈜씨앤씨헬스케어(대표이사 유정조)는 110년 전통의 독일 멀츠사 흉터 관리제 '콘투락투벡스 오버나이트 인텐시브 패치 (이하 콘투락투벡스 패치)’ 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10월 1일부터 국내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콘투락투벡스 패치는 수술, 외상, 화상 등으로 생긴 새로운 흉터와 오래된 비대성 켈로이드 흉터 관리를 위해 밤 사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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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동안 6~12시간 부착하면 세파린과 알란토인 두 성분이 패치에서 방출됨으로써 듀얼(이중) 작용으로 흉터 관리를 도와준다.부드럽고 얇고 유연한 저자극의 콘투락투벡스 패치는 모든 신체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콘투락투벡스 패치는 비대성(하이퍼트로픽) 및 켈로이드 흉터를 포함해 기존 흉터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또한 흉터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희미해지려면 상처가 아문 즉시, 또는 봉합사를 제거하자마자 패치를 붙이는 게 좋다.해당 제품의 한국 공식 판매원인 ㈜씨앤씨헬스케어 관계자는 "밤에는 피부의 자연스러운 재생과정이 특히 활성화되기 때문에 밤 사이 패치를 붙이는 게 흉터 완화에 효과적"이라며, "그간 국내에서 구입하기 어려웠던 패치 제품을 공식 론칭함으로써 한국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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