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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충북교총 "김교육감 국감지적사항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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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노컷뉴스

충북교총 마크 (사진=충북교총 제공)


충북교총은 22일 성명을 내고 교육감 코드 인사 논란 등 올해 국정감사 지적 사항을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교총은 올해 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병우 교육감의 코드인사 문제가 크게 논란이 된 것은 충북교육의 위상을 크게 훼손시킨 일로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이는 그동안 충북교총이 계속 지적해 왔던 사항들이고 충북에너지고 취업률이 2018년에 75.6%로 1년 만에 18%나 하락했으나 6개월간 교장 공백과 별 관계가 없다는 식의
김 교육감의 답변은 자가당착적이고 학교장의 역할과 위상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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