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체험에는 2017년 6월 이후 임용자 및 전입자 총 75명이 참여했으며,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정송강사, 보탑사 등의 문화유적지와 진천음성광역폐기물처리장, 국가기상위성센터, CCTV통합관제센터 등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답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보열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군 임용직원들이 각종 시책 발굴과 업무 추진에 있어 지역 실정에 적합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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