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아동복지학과 김영희 교수가 양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벌과 훈육에 따른 부모와 아동의 마음을 설명한다.
또 국내ㆍ외로 아동 권리와 복지 증진에 힘써온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의 부모교육 전문강사가 '긍정적 훈육 방법'을 소개하며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훈육기술을 알려준다.
김영일 센터장은 "부모들이 전문가와 양육의 고충을 나누고 체벌이 아닌 긍정적 훈육으로 아동 양육의 해법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강좌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043-250-1226)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신홍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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