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3시30분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 한 도로에서 반경 200㎜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돼 상수도사업본부 등 유관기관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상수도사업본부 제공)2018.10.16/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News1 박아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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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6일 오후 3시30분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 한 도로에서 반경 200㎜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도로로 물이 새어 나와 인근 250세대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오수관 공사 중 작업자의 실수로 상수도관이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고 구역이 갓길 부근이라 차량 통행은 정상적으로 되고 있다"며 "오후 9시 무렵이면 복구 작업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3시30분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 한 도로에서 반경 200㎜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돼 상수도사업본부 등 유관기관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시 제공)2018.10.16/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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