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졌다.
전국 1835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모의고사는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및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모의고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시점에 치러져 수험생들은 마지막 실력 확인에 만전을 기했다.
시험을 본 수험생들은 국어 영역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입을 모았다.
10월 모의고사는 수험생들이 마지막 실력 점검을 하는 시험으로, 컨디션 조절의 의미를 갖는 만큼, 입시 전문가들은 모의고사 가채점 및 등급 컷 결과에 연연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한편, 대학,전문대 수시 합격자 발표 결과가 진행됨에 따라 조기 학사 취득을 통해 중,상위권 대학 학사편입 등에 관심도 증대되고 있다.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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