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전남 구례를 찾아 휴먼도시 수원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했다.(수원시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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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는 휴먼도시 수원을 알리기 위해 염태영 수원시장이 전남 구례를 찾아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제92회 구례 열린강좌' 일일강사로 전남 구례군 종합사회복지센터 섬진아트홀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주제로 강연했다.
염 시장은 강연에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정조의 애민정신이 그대로 이어진 휴먼도시인 수원시는 공동체 행정, 자치분권 행정, 민생중심 행정, 친환경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22대 왕인 정조의 어록과 연계해 시의 소통·경제·혁신·복지·인문·도시 정책을 소개하며 정조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개혁을 단행하며 계획도시를 건설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 Δ공유경제 정책 Δ생활임금 제도 Δ인권영향평가 Δ시민감사관 제도 Δ안전마을 만들기 등 사람이 중심이 되기 위한 다양한 행정도 소개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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