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장선배 의장·교육위,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승리의 기쁨과 영광 이루길"

충북도의회 장선배 의장이 16일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소프트볼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도의회 제공) 2018.10.16/뉴스1© News1

(청주=뉴스1) 송근섭 기자 = 충북도의회 장선배 의장과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6일 전북에서 열리고 있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충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장 의장은 이날 충북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한 뒤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여고부 선수들을 응원했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 대표로 최선을 다해 훈련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되어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함께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16일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도의회 제공) 2018.10.16/뉴스1© News1

교육위원회도 이날 배구, 볼링, 복싱 등 경기장을 찾아 충북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북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충북은 선수 1118명과 임원 383명이 참가해 6년 연속 한자리수 순위 달성을 목표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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