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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충섭 시장이 노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하고 있다(김천시제공)2018.10.16/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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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김천지역 515개 경로당 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은 노인취미클럽 회원의 난타공연에 이어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빈곤, 질병, 고독 등의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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