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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간호학과는 16일 교내 나래관 소강당에서 제2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서식에 참여한 동신대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19명은 임상 실습에 들어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봉사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다.
현직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 2명이 후배의 초에 불을 붙여주는 '영 나이팅게일' 역할을 맡았으며, 재학생들은 촛불 앞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며 정식 간호사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선서식에 앞서 광주와 전남지역 대형병원 간호사로 재직하고 있는 졸업생 5명과 재학생들 간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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