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슬로건은 '느림의 가치를 만나다'다.
'슬로시티'란 전통과 자연 생태를 보전하면서 느림의 미학을 기반으로 인류의 지속적인 발전과 진화를 추구하는 도시를 말한다.
수산면은 충북 최초이자 전국 11번째 국제 슬로시티다.
축제 기간에는 무예 시연, 제비집 투어, 천천히 걷는 슬로 워킹, 전통 놀이기구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청풍호 카누 카약장, 옥순봉 전통활쏘기 체험장, 상천 약 된장 체험장, 하천리 산야초 마을, 약초생활 건강 체험장, 승마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단양 친환경 농축산물 판매행사 개최
(단양=연합뉴스) 단양 친환경 농축산물 전시·직판 행사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에서 열린다.
단양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행사를 주최한다.
단양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기간 친환경 음식 전시, 친환경 농산물 품평회, 농산물 깎기 체험, 충북 친환경 농업인대회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친환경 인증 농산물 뻥튀기와 친환경 아로니아 비누 만들기, 친환경 농산물 도리깨질 체험도 할 수 있다.
단양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가는 399곳(276만여㎡)이다.
제천시 발명 축제 20일 개최
(제천=연합뉴스) 2018 제천시 발명축제가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발명축제에는 마술쇼와 이벤트, 발명 창작체험, 제천&발명 퀴즈대회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투자유치과(☎043-641-6683)나 충주지식센터(☎043-843-700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