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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에서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아주대 의료진의 신체검증 발표에 대해 비판했다.
16일 강용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지사의 신체검증 결과 발표 기사 링크를 게재하며 “쌩쇼하는 점명(이재명)이나 거기 놀아나는 아주대 의사들이나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오늘 5시 반에 유튜브 가로세로 연구소 채널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며 “이재명 지사의 셀프검증쇼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 지사는 아주대병원에서 오후 4시 5분부터 12분까지 7분간 신체검증을 진행했고 의료진은 “(여배우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의) 녹취록에서 언급된 부위에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며 “동그란 점이나 레이저 흔적, 수술 봉합, 절제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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