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표 원장 "콘텐츠 발전 기대"
아시아문화원과 일본 날리지캐피탈이 1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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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과 일본 날리지캐피탈(Knowledge Capital·대표 미야하라 히데오)은 1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다목적회의실에서 문화예술과 미디어 융합분야의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Δ비즈니스 및 지식자산의 공유와 활용 Δ비독점적 정보 교환 Δ창업 초창기 및 스타트업 회사를 포함한 지역 비즈니스 회사 추천 Δ경제발전 및 상호이익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날리지캐피탈은 일본 그랜드 프런트 오사카의 핵심시설로 감성과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가치 창출거점을 목표로 산업 창출, 문화발신, 국제교류, 인재육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단체다.
협약으로 아시아문화원은 국제연구자 및 교류 지원사업 등을 통해 연구자간 활발한 상호교류를 추진할 수 있으며, 날리지캐피탈의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참고 사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7월 날리지캐피탈의 우수한 시설들을 둘러보고 매우 인상깊었다"며 "협약을 계기로 아시아문화원의 콘텐츠가 발전되고, 나아가 한국과 일본간 교류가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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