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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단양군 귀농·귀촌인협 사랑의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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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이재남기자]충북 단양군 귀농ㆍ귀촌인협의회가 최근 단성면 고평리에 사는 안모씨 주택의 노후 된 지붕을 수리를 도와준 사실이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지역에 사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고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지붕과 보일러, 도배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이날 집수리 봉사를 시작으로 이달 중 어상천면과 영춘면에서도 집수리 봉사를 할 예정이다.

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는 소정열 회장을 비롯해 2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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